잠은 자고 싶은데 폰은 놓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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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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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오늘은 일찍 자야지."
12시.
"딱 이것만 보고."
1시.
"이 영상까지만."
1시 30분.
"이건 알고리즘이 추천한 거니까 봐야 함."
2시.
갑자기 인생이 걱정되기 시작함.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2시 30분.
휴대폰을 내려놓음.
눈 감음.
3분 후 다시 휴대폰을 집음.
"알림 왔나?"
아무것도 없음.
그런데 또 봄.
결국 새벽 2시 50분.
내일 피곤할 게 뻔함.
그래서 마지막으로 다짐함.
"내일은 진짜 일찍 자야겠다."
그리고 다음 날 밤 11시.
똑같이 휴대폰을 켬.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왜 항상 이번에는 다를 거라고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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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짭스님의 댓글
- 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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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못해
4시넘어서 잤습니다ㅜㅜ
4시넘어서 잤습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