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배송조회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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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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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하나 주문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었다.
"며칠 있으면 오겠지."
10분 후 배송조회.
상품 준비 중.
30분 후 배송조회.
여전히 상품 준비 중.
1시간 후 배송조회.
"왜 아직도 준비 중이지?"
저녁에 다시 확인.
"상품 이동 중."
갑자기 기분이 좋아짐.
다음 날 아침 눈 뜨자마자 배송조회.
"배송 출발."
그때부터 하루 종일 지도만 봄.
기사님이 2km 떨어져 있으면
내가 직접 뛰어가고 싶은 수준.
드디어 현관 앞에 도착.
택배를 열어봄.
그리고 생각함.
"내가 이걸 왜 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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