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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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들어온 지 첫날, 사장이 복도에서 신입을 붙잡고 물었습니다.
"자네, 우리 회사가 작년에 번 순이익이 얼마인지 아나?"
신입사원은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모릅니다!"
사장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우리 회사 주가가 얼마인지 아나?"
"그것도 모릅니다!"
사장이 한심하다는 듯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자네는 대체 아는 게 뭔가?"
그러자 신입사원이 눈을 반짝이며 물었습니다. "그럼 사장님은 제 이름이 뭔지 아십니까?"
사장이 당황하며 "어... 그건 모르는데."라고 하자 신입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거봐요, 서로 모르는 게 있어야 사회생활이 공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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