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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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탕수육을 먹으러 갔다.
내가 소스를 고기에 확 부어버리자 친구가 경악하며 소리쳤다.
"야! 너 왜 부먹(부어 먹기)이야?"
내가 차분하게 대답했다.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아. 찍어 먹을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으려는 나의 전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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