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운전자의 첫 기름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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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보 운전자가 차를 새로 뽑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유소에 갔다.
영화에서 본 것처럼 멋지게 주유 창구를 내리고 주유소 직원에게 외쳤다.
운전자: "사장님! 가득 채워주세요!"
직원이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주유구를 열려고 차 주위를 한 바퀴 돌더니, 다가와 귓속말로 속삭였다.
직원: "손님... 시동부터 끄셔야 기름을 넣죠."
당황한 운전자가 부랴부랴 시동을 끄자, 직원이 다시 차 주위를 돌더니 난감한 표정으로 창문을 두드렸다.
직원: "손님... 주유구 있는 쪽에 차를 대셔야 주유기가 닿습니다..."
운전자: "앗, 죄송합니다!"
운전자는 얼굴이 붉어져서 다시 시동을 걸고, 차를 후진했다가 주유기 옆에 바짝 붙였다.
그리고 창문을 열며 사과했다.
운전자: "죄송합니다, 제가 초보라서요. 이제 넣어주세요!"
그러자 직원이 주유기를 들다 말고 조용히 물었다.
직원: "손님... 주유구 캡은 언제 안에서 열어주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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