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잔고와 식욕은 반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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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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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를 확인했다.
한숨이 나왔다.
"이번 달 좀 힘들겠는데..."
그런데 배는 고프다.
냉장고를 열었다.
먹을 게 없다.
배달앱을 켰다.
치킨을 봄.
가격 확인.
닫음.
피자 봄.
가격 확인.
닫음.
햄버거 봄.
가격 확인.
닫음.
결국 편의점에 감.
삼각김밥 하나 사고 돌아옴.
집에 와서 먹으면서 생각함.
"돈이 없으니까 식욕도 없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배는 너무 잘 고픔.
통장 잔고는 마이너스인데
식욕은 왜 플러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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