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고봉밥'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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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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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골 할머니 댁에 감. 밥 먹을 때 "할머니, 저 다이어트 중이니까 밥 진짜 조금만 주세요"라고 신신당부함. 할머니가 "오냐, 알았다" 하시더니 밥공기에 밥을 탑처럼 쌓아서 주심. "할머니! 이게 무슨 조금이에요!" 하니까 "주걱으로 한 번밖에 안 펐어~" 하심. 할머니 주걱은 포크레인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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