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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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부님이 과속을 하다가 교통경찰에게 걸렸습니다. 경찰이 다가오니 신부님이 당황해서 옆자리에 있던 와인병을 숨겼죠. 경찰이 물었습니다. "신부님, 방금 과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병은 뭡니까?"
신부님: "아, 이건 그냥 물입니다."
경찰이 병을 뺏어 냄새를 맡아보더니 말했습니다. "이건 와인 아닙니까?"
그러자 신부님이 하늘을 우러러보며 외쳤습니다.
"오 주여! 또 기적을 행하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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