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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낚시꾼의 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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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아이콘 케롱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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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 두 명이 서로 자기 경험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A: "말도 마, 지난번에 내가 사람만 한 상어를 잡았는데 배가 너무 작아서 다시 놓아줬어." 

그러자 B가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그건 약과지. 나는 낚시를 하다가 1700년대에 만들어진 청동 촛대를 낚았는데, 놀랍게도 그 촛불이 아직도 켜져 있더라고!" 

A가 어이없다는 듯 B를 빤히 쳐다보자 B가 조용히 다가가 속삭였습니다.

"야, 네가 상어 크기 조금만 줄여주면 나도 촛불 끌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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